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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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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가경쟁력 6계단 상승…IMD 평가 21위 '역대 두 번째'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16곳 경영평가 '낙제점'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공정위, 배민·쿠팡 동의의결 기각…배달앱 제재심의 본격화
올해 들어 4월까지 세관에 적발된 마약 밀수 규모가 213㎏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 밀수는 205건, 213㎏ 규모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발 건수는 18%(45건) 줄었지만, 적발 중량은 32%(52㎏) 늘어나 역대 최대다. 하루 평균 1.8㎏이 적발된 것으로 필로폰 투약 기준으로 6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관세청은..
수협중앙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자 전국 단위 조직을 꾸려 대응에 나선다. 오염수 방류가 강행될 경우 수산물 소비급감에 따른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책도 마련한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초래하는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수협 계통조직을 통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지역별조합장협의회장과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일..
"거친 파도와 싸우고, 세계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1년 전 취임식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강조한 취임 일성이다.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1년 해수부를 이끌어 온 조 장관은 그 약속을 지켰다. 지난 1년간 엿새 중 하루는 현장을 찾았고 10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소비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물가 안정을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지속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6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오찬간담회 갖고 "최근 14개월만의 소비자물가 3%대 진입(3.7%), 19개월 만의 생활물가 3%대 기록(3.7%) 등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
해양수산부는 모리셔스에서 열린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제27차 총회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팀장이 총회 의장에 재선출 됐다고 17일 밝혔다. IOTC는 인도양 참치자원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1996년 수립된 국제 수산기구다. 김 팀장은 2010년부터 IOTC에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석해왔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에 의장으로 선임돼 인도양 참치 자원 관리를 위한..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의 한우농장과 염소농장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례는 10건으로 늘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청주, 증평 소재 한우 농장과 청주의 염소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우 농장 2곳, 염소 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10건으로 청주에서 8건, 증평에서 2건 확인됐다. 염소에서 구제역이 발생..
# 40대 직장인 A씨(세종시)는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한숨부터 쉬었다. 그는 "올 초 난방비 폭탄을 맞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손이 떨렸는데 전기료 인상에 올여름 냉방비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며 탄식했다.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의 재무여건 개선을 위해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둔화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 수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여전히 성장 하방 압력이 상방 압력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KIEP는 16일 발표한 '2023년 세계 경제 전망(업데이트)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시한 2.4%보다 0.2%포인트(p) 오른 수치다. 다만 KIEP는 여전히 성장 하방 압력이 상방 압력보다 높은..
해양수산부는 1000여 어가의 배합사료 구매자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양식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합사료 구매비용과 전기요금 등이 인상돼 양식어가의 경영 악화가 지속고 있어서다. 지원 대상은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대출받은 어가 중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1000여 양식어가로, 대상 구매자금은 약 480억원 규모다. 상환 기일이 이미 지나서 연체..
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7건으로 늘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 한우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
올해 들어 재정적자가 54조원까지 불어나면서 올해 정부 전망치에 육박했다. 이 기간 나랏빚도 20조원 증가했다. 이처럼 재정건전성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랏돈 씀씀이를 줄이는 재정준칙 도입 논의가 국회에서 열렸다. 정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도입을 호소하고 나섰지만 통과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도입시기를 두고 여야간 의견이 엇갈리는 데다 총선을 1년을 앞뒀다는 점도 변수다. 1..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개정된 여수박람회법이 시행됨에 따라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여수세계박람회 이후 재단을 설립해 박람회 사후활용사업 등을 추진해왔지만 민간투자 유치 부진, 난개발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 재단의 경영 악화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해수부는 박람회 사후활용사업 주체를 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하도록 '여수..
작년 우리나라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새로 유입된 방사성 핵종은 없는 것으로 추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지난해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2011년 3월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3해리 이내 연안해역 45개(올해 2월부터 52개로 확대) 조사정점에서 해수, 해저퇴적물,..
충북 청주에 4년여 만에 구제역이 발생, 5개 농장으로 확대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체제에 돌입했다. 다만 정부는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 등 방역 당국에 따르면 충북 청주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17시 기준)은 모두 5곳이다. 지난 10일 저녁 청주의 한우 농장 두 곳(..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가, 피지 등 태평양 도서국을 찾아 다시 한번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지 요청에 나선다. 14일 해수부는 조 장관이 15일부터 19일까지 통가, 피지, 뉴질랜드 등 태평양 도서국을 방문해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지난해 7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피지를 방문해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 조 장관은 지난해 피지 방문 시 면담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