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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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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공기관 포럼] 공공기관 AI 혁신, 효율 넘어 국민 삶으로…"자율경영 뒷받침해야"(종합)
지역경제 살리고 사회적 가치 키웠다…공공기관 3곳 영예
[2026 공공기관 포럼] 허장 "공공기관 AX, 효율 넘어 사회적 가치로 나아가야"
[2026 공공기관 포럼] 김완희 "공공기관 AI 전환, 공공서비스 질 높이는 방향으로"
반도체 호조에 성장 눈높이 또 상승…해외IB, 올해 韓성장률 3.7% 전망
정부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 과세를 2029년으로 2년 미루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과의 가상자산 거래정보 교환이 2029년부터 이뤄지는 만큼 해외 거래에 대한 과세 실효성을 확보하고 국내외 거래 간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가상자산 투자에서 발생한 손실을 이후 소득에서 공제하는 손실 이월공제도 3년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평균 3.7%로 높였다. 반도체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성장 눈높이가 7개월 연속 올라갔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전망치도 20%에 육박했다.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주요 IB 8곳의 올해 한국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3.7%로, 한 달 전보다 0.2%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해양수산 인재 육성을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노 회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0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노 회장은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의 미래를 열고, 백년대계를 이어갈 핵심 동력은 바로 사람"이라며 "청년들이 수산업의 역군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더욱..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가 4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30~50대를 중심으로 고용 상황이 개선되고, 청년층 일부가 구직 준비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비경제활동인구는 162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7000명 증가했..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에 앞장선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민연금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관의 고유 업무를 바탕으로 지역과 협력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의 성과를 국민과 나눈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 대상'을 개최했다. 올해 신설된 사회적 가치경영 대..
공공기관의 인공지능 전환(AX)이 업무 효율 향상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고 예방과 맞춤형 정책지원 사례가 제시된 가운데, 혁신을 뒷받침할 자율경영 확대와 평가제도 개선 필요성도 강조됐다. 아시아투데이는 3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대상'을 개최했다. '공공 AX, 효율을 넘..
김완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30일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기능 개혁을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 사회문제에 대비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종합토론에서 공공기관의 역할 변화와 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 민간기업 총수의 발언을 소개하며 AI..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30일 "인공지능 전환(AX)의 목표가 효율에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공공기관에게 사회적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존재 이유"라고 밝혔다. 허 차관은 이날 서울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제4회 공공기관 이노비전 포럼·사회적 가치경영 대상'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의 주제처럼 '효율을 넘어 사회적 가치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공공기관이 인공지능(A..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국내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KIPLS)은 한국국제상학회(KAIC), 중앙대학교 해운물류사업단과 공동으로 30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세미나 및 2026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계를 넘는 무역, 연결되는 물류: AI 시대 국제상학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소득계층이 올라간 사람의 비율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청년층의 상향 이동이 줄고 소득 하위 20%에서 벗어난 비율도 낮아지는 등 계층 상승의 문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2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소득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소득분위가 전년보다 올라간 사람의 비율은 16.9%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하락했다.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다. 소득분위가 내..
정부가 2032년까지 완전무인항해가 가능한 자율운항선박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산물 수급과 북극항로 운항 여건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항만에서는 AI가 하역장비를 제어하고 컨테이너를 스스로 옮기는 자동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안'을..
중동전쟁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 차량용 요소수·요소와 의료용 주사기·주사침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 연석회의'에서 국내 수급과 시장질서가 안정적인 상황을 고려해 이들 품목에 대한 매점매석 금지 고시를 오는 31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원료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게임 성능을 강조하면서 실제로는 특정 고사양 게임을 실행하면 기기의 최대 성능이 즉시 제한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7일 삼성전자의 기만적인 광고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01억1400만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갤럭시 S21·S22 스마트폰과 갤럭시 탭 S8 시리즈다. 삼성전자는 2021..
앞으로 복권 구매자가 계좌이체나 복권교환권으로 결제하려 할 때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으로 판매를 거부하는 복권 판매점은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복권 판매점 우선계약 대상에 참전유공자 배우자와 지원공상군경 및 유족 등 약 14만명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지난 26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온라인복권 판매인 재계약 승인안'과 '복권판매인 우선계약 대상자 확..
정부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는 국민참여예산 규모를 총지출 증가율 이상으로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 선정 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단의 청년 비중은 40%로 높인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처 장관 주재로 제3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국민참여예산은 2018년 도입 이후 총 298개 사업에 5439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