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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좋아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와 배터리, 물류, 방산 등 산업 현장을 두루 누비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행복과 현장을 취재하는 즐거움으로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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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 1000대 한정 출시…5193만원부터
테슬라 연 10만대 판매 가시권…RoF 도입한 벤츠는 BMW 제치고 수입차 2위 탈환
정의선 회장,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회동…유럽 전기차 생산거점 협력 주목
북미서 웃고 韓·유럽서 울었다… 2년차 무뇨스 엇갈린 성적표
무너진 그룹 일으킨 정몽원…30년 빙판에서 확인한 '사람의 힘'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글로벌과 국내 시장에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14년 연속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고성능차 판매 1위를 지키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27일 BMW에 따르면 고성능 브랜드 M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1만3457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3% 증가한 수치로 14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지난해 BMW 전체 판..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리무진을 동시에 투입하며 국내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가 양분해온 시장에 균열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스타리아 리무진'을 출시하며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상용차 이미지에서 벗어나 '패밀리·프리미엄 수요'까지 동시에 겨..
기아 쏘렌토는 지난해 국내에서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올해 역시 큰 이변이 없는 한 1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타보고 2년 연속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이유에 공감할 수 있었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차별화된 디자인, 넓은 공간, 높은 연료 효율까지 세 가지 강점을 고루 갖춘 '트리플 엔터테이너'로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외관은 기아 특유의 디자인 언어가 잘 드러난다. 직선 위주의 구성..
현대로템이 방위산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철도·플랜트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방산이 실적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로템은 24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4575억원으로 23.9% 늘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순이익도 2027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디펜..
현대위아가 방위산업과 로봇 중심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자동차 부품 부문의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위아는 24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조1793억원으로 5.7% 늘었으나, 순이익은 354억원으로 65.3% 감소했다. 사업별로 보면 자..
기아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관세와 글로벌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에 직격탄으로 작용한 결과다. 기아는 24일 올해 1분기 매출 29조5019억원, 영업이익 2조2051억원, 당기순이익 1조83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26.7% 감소했다. 판매는..
KG모빌리티(KGM)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내수 판매 회복과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다. KGM은 올해 1분기 판매 2만7077대, 매출 1조1365억원, 영업이익 217억원, 당기순이익 37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연속 1조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도 직전 분기에 이어 200억원대를 유지했다. 2..
현대모비스가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전장부품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1분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전동화 투자 확대와 글로벌 수요 둔화 속에서 수익성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보틱스 사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며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4일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5조5605억원, 영업이익 80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3.3% 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비즈니스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신규 트림 'E 200 익스클루시브'를 출시하며 엔트리 라인업을 재편했다. 기존 'E 200 아방가르드'를 대체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 수요에 맞춘 선택지를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24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신모델 도입으로 E-클래스 엔트리 라인업은 'E 200 익스클루시브'와 'E 200 AMG 라인' 두 가지로 구성된다. 디젤·플러..
현대자동차그룹이 베트남 정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손잡고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현지 산업 생태계와 연계된 인재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코이카,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자동차 분야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장원삼..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브랜드 전략'과 '수익 구조'를 재정비하는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가파르게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2022년 점유율 20%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는 '30만대(30만7377대)' 벽을 돌파했습니다. 단순한 양적 성장보다 소비 구조의 변화가 더 주목됩니다. 국내 소비..
혼다코리아가 국내 자동차사업 철수를 전격 발표했다. 2020년 5월 닛산이 자회사 인피니티코리아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지 7년 만이다. 혼다코리아의 자동차 사업 철수로 현대차·기아 등 국산차와 그 외 수입차 브랜드들의 시장 장악이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혼다코리아 사업 운영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까지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방산업체 밀로코(Milkor)와 손잡고 미래 무인항공체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플랫폼과 임무장비를 통합한 '턴키 솔루션' 확보를 통해 미래 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IG D&A는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DSA 2026 현장에서 밀코르와 무인 항공 플랫폼 및 통합 임무장비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삼성SDI가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 가능성을 발판으로 실적 반등 모멘텀 확보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시스템 공급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2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AWS 공급망·에너지 전략 관련 임원진과 만나 '배터리백업장치(BBU)'기반 '무정전전원장치(UPS)' 시스템 공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확대 전략을 앞세워 유럽 판매 '60만대 고지'를 넘어선다. 핵심 병기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소형 전기차다. 향후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확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