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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좋아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와 배터리, 물류, 방산 등 산업 현장을 두루 누비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행복과 현장을 취재하는 즐거움으로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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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필랑트 누아르 에디션’ 1000대 한정 출시…5193만원부터
테슬라 연 10만대 판매 가시권…RoF 도입한 벤츠는 BMW 제치고 수입차 2위 탈환
정의선 회장,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회동…유럽 전기차 생산거점 협력 주목
북미서 웃고 韓·유럽서 울었다… 2년차 무뇨스 엇갈린 성적표
무너진 그룹 일으킨 정몽원…30년 빙판에서 확인한 '사람의 힘'
제네시스가 고성능 브랜드 '마그마'의 체험 접점을 확대하며 고객 경험 기반 마케팅을 강화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시승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결합해 브랜드 세계관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16일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중심으로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네시스 청주와 제네시스 수지 등 주요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GV60 마그마..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SUV 익스플로러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신규 트림 트레머을 앞세워 대형 SU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ST-라인과 플래티넘에 더해 신규 트림 '트레머(Tremor)'를 추가하며 총 3개 트림 체계를 완성했다. 트레머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오프로드..
금호타이어가 유통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구매 이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인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멤버십 기능을 결합한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PR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구글 인공지능을 탑재하며 단순 작업 수행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했다. 로봇의 산업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스턴다이내믹스는 1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제미나이가 적용된 스팟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팟은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칠판에 적힌 작업 목록을 스스로 해석한 뒤, 정리·수거..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내수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구축한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을 얼마나 명확히 구축하고, 이를 통해 존재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장하느냐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100만2998대를 기록했다. 2015년 브랜드 출범 당시 제기됐던 '대중차 기..
정의선 회장이 제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청사진은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 전략'이다. 인간과의 파트너십 속에서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제고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 소프트웨어 및 AI, 디자인, 첨단 제조 전반에 걸친 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다음 시대로의 글로벌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이달 13~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
BYD코리아가 수입차 업계 최단 기록으로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제품 경쟁력과 네트워크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BYD코리아는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1만75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고객 인도를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으로 기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이 같은 성과는 공격적인 라인업 확대가 뒷받침했다. 브랜드 출범 이후 소형 SUV '아..
현대자동차그룹이 친환경차를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판매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자국 브랜드 점유율이 절대적인 시장 특성상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13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일본에서 29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132대)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의 전체 수출 시장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판..
혼다코리아가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춘 운영 방식과 참가 지원 확대를 통해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2일 열린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단일 브랜드 기반의 'MSX 컵'과 '커브 컵' 두 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레이스는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을..
곽재선 KG모빌리티(KGM) 회장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판으로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곽 회장 주도의 수출 확대와 전동화 전략이 맞물리며 실적 체질 개선이 가시화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판매 확대로 중장기 수익성 안정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2025년 연간 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2023년 이..
넥센타이어가 2026년 모터스포츠 시즌에 본격 돌입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 검증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레이싱 트랙을 연구개발(R&D)의 실험 무대로 활용하는 동시에, 고객 체험형 모터스포츠를 통해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는 13일 국내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계획을 공개하고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능 고도화와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2..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을 그룹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재차 강조하며 미국 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화했다. 전통 자동차 사업을 넘어 '피지컬 AI' 기반 산업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정의선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는 모빌리티를 넘어서는 현대차그룹의 진화에 핵심적인 요소"라며 "우리는 인간과 협업하..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라인업 확장에는 발 빠르게 대응하는 반면, 서비스 인프라와 사후 대응에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다. 기술 기업을 자처해온 테슬라의 성장 전략이 결국 '수익화'에 과도하게 기울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FSD 전면에… 판매 견인하는 '핵심 상품'으로 1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 클래스'. AMG G 63은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각진 디자인과 사다리꼴 프레임, 그리고 V8 엔진까지. 도심에서는 특유의 디자인과 우렁찬 배기음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험로에서는 뛰어난 성능으로 경쟁자를 압도한다. G 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큰 변화 없이 고유의 디자인과 정체성을 유지해 온 드문 모델이다. 박스형 실루엣과 동그란 헤드램프, 후면 스페어타이어, 보닛 위로 솟아오른 방향지시등까지 모든 요소가..
기아가 내연기관 중심 완성차 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단순 라인업 확장을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를 접목해 중장기 성장 구조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중장기 사업 전략과 재무 로드맵을 공개했다. 2030년 글로벌 판매 413만대와 시장점유율 4.5%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HEV), 전기차(EV)를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