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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7대 종교인들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챙기다
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6·25 발발 73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18일 한미· 양국 참전 용사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새에덴교회는 경기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 대예배실에서 '6.25 전쟁 73주년 상기(想起)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열었다. 세에덴교회의 초청으로 전날 입국한 폴 헨리 커닝햄(93) 전 미국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 등..
전국 65개 사찰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가 면제 된 지 한 달이 지났다. 사찰을 찾지 않는 등산객은 원치 않는 돈을 낼 필요가 없어졌다. 사찰은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땅에 대해 재산권 행사를 제약 받게 됐지만 등산객의 원망을 살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관람료 대신 정부 예산(올해 책정 국비 419억원)이 투입됐다. 더구나 당국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국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0여권에 이르는 한글대장경을 번역하는 데 앞장선 봉선사 조실 월운해룡스님이 16일 밤 열반했다. 세수 94세 법랍 74년. 스님은 1929년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용산리에서 출생했다. 24세에 부산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이어 합천 해인사, 통도사 등에서 공부하다가 1959년 운허스님에게 입실해 월운(月雲)이란 당호를 얻었다. 그는 한글대장경 번역 사업에 초반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바티칸 외교 수립 60주년을 맞아 주한 교황청 대사관 소장품을 공개하는 전시가 열렸다. 16일 한국천주교에 따르면 한국·바티칸 외교 수립 60주년 기념전 '찬미 받으소서 Laudato Si'는 서울 중구 명동 갤러리 1898에서 개막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내 평신도 단체 서울가톨릭미술가회의 제50회 정기전인 이번 전시에는 주한 교황청대사관 경당 청동 십자가, 교황 바오로 6세의 칙서 원본 등 대사관 소장품,..
대각사상연구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법안정사 2층 관음전에서 '백용성 대종사 대각선의 종합적 고찰' 주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 장수군에서 태어나 16세에 가야산 해인사에서 출가한 용성스님은 현대 불교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23세에 깨달음을 얻은 스님은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1911년 서울로 올라와 종로에 대각사를 창건하고 선을 포교하기 시작했고, 항일을 위해 임제종 운동을 펼쳤다...
대한불교천태종은 15일 충북 단양의 구인사 광명전에서 상월원각 조사 열반 49주기 추모 법회를 봉행했다. 상월원각 조사는 15세에 출가해 41세 되던 해 소백산 연화지에서 깨달음을 얻은 뒤 오늘날 한국 불교 종단 내 두번째로 큰 위상을 지닌 천태종을 창건한 인물이다. 이날 법회에는 도용 종정을 비롯한 종단 스님들과 신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등 1만5000여명이..
CTS기독교TV가 한국기독교 최초로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조이타운'을 이달 출시했다.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게임에 익숙한 다음세대를 교회로 끌어들이기 위해선 전용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15일 노량진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이타운'을 개발한 CTS 자회사 지로드코리아 이명준 국장은 한국기독교 최초로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기까지 많은 반대에 부..
대한불교조계종은 제7기 화쟁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쟁위원회는 사회적 갈등 현장에서 부처님 가르침으로 중재에 나서는 활동을 해왔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오는 20일 오후3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7기 화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신임 위원장은 전 중앙종회의장이자 현재 고양 흥국사 주지 소임을 보고 있는 정문스님이 맡는다. 7기 위원회는 스님 10명, 재가자..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불교지도자들이 미륵성지인 김제 금산사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회장 진우)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회장 후지타 류죠)는 전날 금산사 대적광전에서 '한일 불교교류 40년을 되돌아보며'라는 주제로 제40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세계평화기원대법회를 봉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평화기원법회는 2박 3일간 열리는 한일불교대회의 행사로 한국불교와 일본불교 지도자들이 국운융성과 양..
18억명의 동북아시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달했던 제주극동방송이 개국 50주년을 맞이했다. 극동방송은 지난 9일 오전 제주 각 교계 목회자, 방송청취자, 전국의 운영위원들, 그리고 여러 국가에서 온 외국인 손님들까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극동방송 개국 50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은혜롭게 예배가 진행됐다. 제주영락교회 심상철 목사는 고..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KCP)을 창단하고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음악회를 열었다. 14일 사랑의교회에 따르면 2000여 석의 객석이 가득 찬 가운데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를 비롯해 커클랜드가 편곡 '주 예수 이름 높이어' 팡파르 연주가 진행됐다. 연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오르가니스트 최규미가 협연했다. 공연 끝에 모든 참석자가 KCP의..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2005년 설립된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소속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였던 윤호용 담임목사가 개척한 교회다. 윤 목사는 얼마 전 이민자로 시작해 이민교회를 섬기는 과정을 담은 '알래스카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란 책을 냈다. 최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만난 윤 목사는 맑은 호수와 같은 표정을 지니고 있었다. 장남의 사고사 등 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의 얼굴에는 기쁨의 빛이 서려 있었다...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서 펼쳐진 요가대축제가 60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에 따르면 전날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각황전·대웅전·보제루 앞마당에서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요가인 50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화엄, 천년을 세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에서는 지구촌이 하나이며 서로 다름을 존중..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 동국대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학술대회 주제는 '근·현대 비구니의 삶과 사상'이며, 한마음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이날 생중계된다. 학술대회는 대행선연구원 혜선 스님의 인사말,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 스님의 환영사,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스님의 축사로 시작된다. 6개 발표가 준비됐으며 △봉려관과 제주불교 지..
전 세계 각국의 비구니 승가 현황과 미래를 학술적으로 조명한 연구서가 발간됐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은 '주인공, 그냥 갈 순 없잖아! -세계의 비구니승가(이하 세계의 비구니 승가)'를 간행·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책은 대행선연구원이 지난해 묘공당 대행 선사 원적 10주기를 기리며 세계의 석학과 수행자들을 초청해 오는 17~18일 '세계의 비구니승가: 현재와 미래(Buddhist Nuns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