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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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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3년 만에 금리 인상…연내 추가 인상·2027년까지 고금리 예고
후티, 사우디 리야드·얀부 동시 타격…이란 종전 조건 제시...미 전비 급증
서효석 '폐 청소' 구상, 美·英 연구진 검증 논의…편강탕, 노화세포 연구로 확장
트럼프 "그린란드 안보 영구 통제 합의"…덴마크 주권은 그대로
조현 외교장관, 루비오 국무장관에 "한국, 호르무즈 자유 통항 회복에 실질 기여"
미국 재무부가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엔화를 직접 매수하며 일본의 엔화 약세 저지 개입에 합류했다. 미·일 양국이 엔화 매수를 통해 통화 가치를 공동 지지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이다.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외환시장 마감 기준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57.40엔으로 5월 초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을 기록했다. ◇ 베선트 미 재무장관 메모, 엔화 50억∼100억달러 매입 검토 정황 노출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의 선택적 실무연수(Optional Practical Training·OPT)에 10만달러(1억4255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4년 기준 OPT로 일한 외국인은 약 41만9000명이며 수수료 납부 주체와 백악관 승인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 트럼프..
중국 기업이 2025년 주요 67개 제품·서비스 가운데 약 40%인 25개 품목에서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중국은 19개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해 23개의 미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닛케이 집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20개 품목에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기업의 합산 점유율은 13개 품목에서 하락했고, 4개에서 상승했으며, 3개에서는..
미군이 29일(현지시간) 엿새 만에 이란 공습을 재개했다.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를 타격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이어진 소강상태가 끝났다. 이집트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선 피격과 후티 반군의 홍해 통행료 검토까지 겹쳐 해상 수송로 위험이 커졌고,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 미군, 요르단 기지 공격에 엿새 만에 이란 공습 재개…트럼프 "이제 우리 차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5개월째 이어지면서 미군의 패트리엇과 사드 요격탄 재고가 전쟁 전의 35∼40%로 줄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란은 탄도미사일 공격을 지속하면서 중국산 방공무기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라크 공습에 참여했지만, 미국에는 긴장 완화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 CSIS "미군, 패트리엇 759∼827발·사드 234∼278발로 감소…사드 재고 2030..
중국이 영상·항법·신호정보 위성 탑재체를 2016년 99개에서 2026년 595개로 늘리며 미국과의 우주 경쟁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원격탐사(remote sensing)와 독자 항법망,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미군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지속 감시하고 장거리 정밀 타격을 지원할 능력을 강화했다. 미국은 중국의 대(對)우주(count..
미국·이란 충돌을 둘러싼 중동 전선이 요르단·이라크·홍해로 다시 확산됐다. 이집트에서도 배후가 확인되지 않은 드론 공격 정황이 나왔다. 이란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를 공습했다. 이집트 액화천연가스(LNG) 저장선 피격과 후티 반군의 홍해 통행료 추진까지 겹치면서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 이란, 요르단 미군기지에 탄도미사일 5발…트럼프, 대이란 보복 예고 이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5회 연속 동결했다. 올해 들어 5차례 연속 동결이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이후 두 번째 동결이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요구하며 반대표를 던졌으며, 같은 방향의 반대 3표는 2016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워시 의장은 물가 목표는 2%뿐이라며 필요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올해 들어 5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는 상단 기준 1.00%포인트를 유지했다. ◇ 연준, 기준금리 3.50∼3.75% 유지…FOMC서 동결 결정 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9 대 3으로 결정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 면허와 종전 외교 재개 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25일 카스피해의 이란 선박을 공격하자 이란은 보복을 경고했다. 미국 상원은 러시아 에너지 구매국을 겨냥한 제재법안 심의를 위한 토론 종결 동의안을 가결했다. ◇ 젤렌스키·트럼프, 패트리엇 생산 면허·종전 외교..
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현지시간) 동부 석유시설을 노린 이라크발 드론을 이틀 연속 요격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는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가 진행 중이면서도 합의가 무산되면 교량과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 사우디, 이라크발 드론 이틀째 요격…후티, 유조선 공격...중국, 후티와 석박별 통항 협의 투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대면 회담을 갖고 이란의 핵무장 저지 목표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90분간 비공개로 회담했지만, 구체적인 대(對)이란 후속 조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측은 곡괭이산이 의제에 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 트럼프·네타냐후, 90분 비공개 회담…이란 핵무장 저지 공동 목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8일(현지시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중국산 휴머노이드·4족형(quadruped) 로봇과 전력 인버터 신규 모델의 수입을 금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중국은 같은 날 자국산 침지형 심자외선(DUV) 노광장비의 대량 생산에 착수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과 향후 공급과잉 우려가 글로벌 반도체주 매도를 키웠다고 분석했..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의 참석자 테이블 위에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가 새겨진 모자가 놓여 있다. /연합 한·미 관세협상의 '승부수'로 등장했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출범 1년 만에 실행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협력 구상이 미국 현지 선박 수주와 조선소 투자, 기술·인력 협력으로 이어지..
한국과 일본이 약 4조4000억유로(7323조1840억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계획을 앞세워 독자 인공지능(AI) 모델과 연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소버린(기술 자립형) AI' 경쟁에 나섰다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은 지난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기업들과 9500억달러(1392조원) 규모의 AI 거래에 합의했다. 일본은 2040년까지 370조엔(3311조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