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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0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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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협상 교착상태 속 비건 대북특별대표 싱가포르행, 워싱턴 강연도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시아 안보회의(일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비건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일본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조율에 관해 논의할 예..

미 국방부, 미국의 희토류 중국 의존 완화 방안 보고서 제출, 그 이유는

미국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을 줄이려는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희토류 공급국으로서 중국의 역할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고서가 의회에 제출됐다고 전했다. 미국이 희토류 수입의 80%(2004~2017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를 무역전쟁의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에 대한 대비에 들..

볼턴 이어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 "북 미사일 발사, 유엔 결의 위반"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

닛케이 "중국, 미국과의 무역전쟁 격화에 희토류 카드 만지작"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전략자원’인 희토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중국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이 전기자동차(EV)나 디지털 가전의 재료로 없어서는 안 되는 희토류의 수출 금지를 내비치며 미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점유, 미국은 수입의 8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미 ABC "대북 접근법, 트럼프-볼턴 불협화음, 폼페이오 '줄타기'"

대북 접근법을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내 파열음과 혼선이 본격 표면화하고 있다고 미 A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톱다운 대화’ 불씨를 살리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매파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불협화음이 외부로 노출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양측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다고 ABC는 전했다. ABC는 “북한 관영 매..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특검 "사건 종결...증거 불충분, 무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2016년 대선 때 러시아와 트럼프 대선 캠프 간 공모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수사와 관련, “사건은 종결됐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뮬러 특검이 법무부에서 성명을 발표한 후 올린 트위터 글에서 “특검 보고서에서 바뀐 것이 없다. 증거는 불충분했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사람은 무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뮬러 특검은 이날 오전 발표한..

뮬러 특검 "트럼프 대통령 기소, 애초 선택권 아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는 29일(현지시간) 이 수사와 관련, 현직 대통령에 대한 기소는 법무부 지침에 따라 애초 고려할 수 있는 선택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한 뮬러 특검은 “대통령이 분명히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만약 우리가 확신했다면 우리는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에 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트럼프 "바이든 '멍청이'라 하지 않고 'IQ 낮은 사람'이라고 방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일본 국빈방문 기간 2020년 대선에서의 잠재적 경쟁자인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비난한 북한 측을 두둔한 발언을 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는 데 대해 해명을 명분으로 ‘졸린 조 바이든은 IQ 낮은 사람’이라며 다시 조롱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귀국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사실 외국에 있는 동안 졸린(Sleepy) 조 바이든을..

미 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지금 상태 유지시 다음엔 한국 제외"

미국 재무부는 28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일본을 포함한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발표했다. 다만 미 재무부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2019년 상반기 ‘주요 교역국의 거시정책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에서 “현재 한국이 2015년 제정된 법(교역촉진법)의 세 가지 기준 중 하나만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다음 보고서 시점에 이것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관찰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할..

NYT "북 미사일 평가 놓고 트럼프-볼턴 균열, 첨예하게 드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불안감을 주지 않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과의 균열을 더욱 첨예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파인 볼턴 보좌관이 결정했다면 미국은 현재 4개의 전쟁을 수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NYT는..

전 CIA 국장, '북 발사 걱정 않는' 트럼프 비판 '비핵화 가능성 제로'

존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불안하지 않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며 “북한의 비핵화 가능성은 제로(0)”라고 주장했다. 브레넌 전 국장은 28일(현지시간) 미 MSNBC방송의 시사프로그램 ‘모닝 조’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일본 방문에서 4·9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비판했다. 그는 북한의 최근 도발에..

베이조스 전 부인,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와 최근 이혼한 전 아내 매켄지 베이조스가 재산의 절반 이상을 자선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선단체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기부 서약)’는 28일(현지시간) 매켄지가 이같이 서약했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매켄지는 올해 1월 제프와 이혼하며 세계의 가장 부유한 여성 중 한 명이 됐다.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미 국무부 "북 대량살상무기 전체, 유엔 결의 위반이지만 미 초점은 협상"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 전체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지만 미국 정부의 초점은 협상에 있다고 강조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4·9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북한의 전체 WMD 프로그램은 유엔 안보리의 결의와 충돌한다고 본다”면서도 “그러나 미국의 초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초점은 북한의 WM..

트럼프 "북 발사체 발사, 탄도·장거리 미사일 아니고 안보리 결의 위반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북한의 두 차례 발사체 발사가 탄도미사일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아니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발사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지난 25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의심의 여지 없이 위반했다’고..

한국전 참전용사 아들 펜스 부통령 "유해 일부 송환, 단지 시작"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의 유해 일부가 지난해 송환된 데 대해 “이것은 단지 시작”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메모리얼 데이(미국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일부 유해들은 신원이 확인됐지만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은 지난해 유해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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