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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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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북·미 비핵화 협상을 중재하거나 미·중 무역전쟁에서의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북한을 자기 편으로 유인하려는 목적이었기 때문에 구체적 성과가 결여된 채 끝났다고 한반도 전문가 존 딜러리 연세대 교수가 분석했다. 딜러리 교수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가 보도한 ‘시진핑이 왜 김정은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가’라는 기고문에서 “시 주석이 21..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를 향한 새로운 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조만간 북·미 실무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친서 보도를 언급하면서 ‘꽤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은 당장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중..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를 향한 새로운 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조만간 북·미 실무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해서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친서 보도를 언급하면서 ‘꽤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은 당장 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미군 정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공격을 실행 10분 전에 중단시켰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우리는 월요일(24일) 이란에 대한 중대한 추가 제재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사옵션보다 ‘최대 압박’을 통한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외교 전략이 대(對)이란 대응에도 나타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외교 전략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 외교 전략에서 ‘서두르지 않는다(no rush)’는 속도 조절론이 반복되는 ‘공식’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2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노 러시 외교정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 끄는 협상에서 충분한 공간을 스스로 제공, 전략이 엉망이 될 경우 자신을 보호한다”고 분석했다. 폴리티코는 “자주 들썩이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재..
미군 정찰 무인기(드론)를 격추한 이란에 대한 보복공격 문제를 놓고 논의한 지난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상황실 회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 레토릭’과 ‘불개입 외교정책 본능’ 사이의 긴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장면이었다고 미 CNN방송이 22일 보도했다. 20일 오후 3시 상황실에 모였던 여야 의원들은 사람들의 목숨이 달린 결정을 해야 하는 최고사령관으로서의 중책이 트럼프 대통령을 짓누르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향후 10년간 500억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를 통한 국내총생산(GDP) 배가,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한 자리 숫자로의 실업률 감소, 빈곤율 50% 감소 등을 골자로 하는 중동평화를 위한 경제계획을 발표했다. 미 백악관은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팔레스타인인과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접근법인 ‘번영을 향한 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실행 10분 전에 중단시켰지만 양국 간 무력 충동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뿐 아니라 이란 영공을 통과하는 항공 안전 문제도 부상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옵션보다 외교적 관여를 통한 해결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
미국이 슈퍼컴퓨터 관련 중국 기업과 국영 연구소에 대해 미국 기업들과의 거래제한 조치를 단행했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군사적 전용 가능성이 있는 슈퍼컴퓨터 관련 중국 기업들과 국영 연구소에 대해 국가안보 우려를 이유로 거래제한 명단(Entity List)에 올린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들은 제품이나 부품 수입 등 미 기업들과 거래를 하려면 미 당국의 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생일축하 편지”를 받았다고 면서 “어제 전달받았다”고 말했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편지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그가 하루 전 받았다며 공개한 김 위원장의 친서인지, 아니면 이후에 김 위원장이 14일인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해 별도의 친서를 보낸 것인지 불분명하다. 타임은 20일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실행 10분 전에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중단’ 명령 이유는 공격으로 인한 이란 측 사망자가 15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그 피해가 미군 무인기 격추에 비해 과도하게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우리는 어젯밤 세 곳에 보복하려고 (발사를) 준비했다가 중단했다”며 “내가 (공격으..
미국 국무부는 21일 발표한 ‘2018 국제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명시했다. 북·미의 ‘유연한 접근’을 강조, 비핵화 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위한 유화적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대화를 위해 제재라는 지렛대를 통한 ‘최대 압박’ 전략을 유지한다는 기존 ‘강온 투트랙’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국무부는 전날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17년 연속 최하위 등급인 3등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기존 경제 제재를 1년 더 연장하는 조치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통지문에서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발동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 6월 26일) 등 6건의 대북 제재 행정명령의 효력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른 행정명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확대된 대북제재 관련 행정명령 13551호(2010년 8월 30일)·1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북한 주민들이 국내외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수익이 ‘범죄 행위’의 자금원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국무부의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 관련 기자회견에서 중국·이란·북한·러시아·시리아·베네수엘라 등이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국가로 다시 분류됐다면서 “북한의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해 “매우 큰 실수”라고 비판하면서도 이란의 의도적 행위는 아닌 쪽에 무게를 두며 확전을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백악관에서 회담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란의 무인기 격추와 관련, “이란은 매우 큰 실수를 했다”면서 “무인기는 분명히 공해(상공)에 있었고 모두 과학적으로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