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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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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국도 적용 대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외국에서 출발하는 2세 이상의 미국행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하는 조치를 2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 입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추진이 “엄청난 분노와 분열·고통”을 초래할 것이라며 마녀사냥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지난 6일 자신의 연설이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 사태를 부추겼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의 발언이 “완전히 적절했다”며 선동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폭력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트위터 등이 자신의 계정 사용을 제한하고, 애플과..
앞으로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연방기관 및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와 몇주간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13일 이 명령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이 명령이 오는 26일부터 발효될 것이..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12일(현지시간)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해 비행기 탑승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결의안 처리를 위해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이전에 상원을 소집해야 한다고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압박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뉴욕시 맨하탄 거리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6일 의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주제가 ‘통합된 미국(America United)’이 될 것이라고 취임식 준비위원회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전례 없는 위기와 깊은 분열의 시기에 ‘통합된 미국’은 미국의 영혼을 회복하고, 나라를 하나로 만들며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만드는 새로운 국가적 여정의 시작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토니 앨런 위원장은 “이번 취임식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1일(현지시간) 쿠바를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인의 쿠바 방문이 제한되고, 미국에서 쿠바로의 송금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해제 결정을 5년 만에 뒤집은 것으로 쿠바와의 관계 복원을 바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외교적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쿠바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안전한 은신처를 제공하..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50개 주도(州都)와 워싱턴 D.C.에서 무장 시위 계획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ABC방송·AP통신 등이 11일 보도했다. FBI는 내부 공고에서 10일 기준 전국적인 시위가 이번주 후반부에 시작돼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이후로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FBI 수사관들은 시위대 중 일부는 극단주의 단체 소속인 것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법률고문에 한국계 자넷 김(한국명 김효정) 변호사 등을 임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이같이 전하고 “이들은 데이나 레머스 백악관 법률고문의 지시에 따라 법치주의와 정부 기관들의 책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내 행정부는 미국 정부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 것보다 더 큰 임무는 가지고 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윌리엄 번스 전 국무부 부장관(64)을 지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같이 전했고 “번스는 33년간 국무부에서 근무한 직업 외교관”이라며 “그는 5개 민주·공화당 대통령 행정부에서 여러 국가안보 직책을 역임했고, 우리 국가안보가 요구하는 현실과 독립을 가져올, 진실하고 완전한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번..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란 선동(incitemen of insurrection)’ 혐의를 들어 탄핵소추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3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거짓 주장을 반복했고, 지난 6일 시위대가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등 공격하기 직전 그가 같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폭력 사태를 비판하면서 사실상 작별 인사를 했다. 이와 관련, CNN방송은 백악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의 언급은 ‘방에서 나갔다(checked out)’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그녀는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더는 관여하고 싶지 않은 상태”라고 해석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폭력 사태 재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취임식이 개최되는 워싱턴 D.C.의 뮤리얼 바우저 시장은 채드 울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에 보낸 서한에서 지난 6일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일어난 폭력 사태로 인해 20일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경비에 대해 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폭스뉴스 등이 10일 전했다. 바우저 시..
이란 정부가 테헤란을 방문 중인 최종건 외교부 1차관에게 한국 측이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를 정치화하는 것을 중단하고, 한국의 은행이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은 이날 최 차관을 만나 “한국은 이 문제(한국 선박 억류)와 성과 없는 선전을 정치화하는 것을 삼가고, 법적 절차가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미국 한반도 전문가들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을 ‘최대의 주적’이라고 규정하고 ‘전술핵무기 개발’ 등을 언급한 것이 핵실험 재개를 경고하면서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가 협상에 나서도록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조만간 원자력 잠수함을 실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기술에 관심을 가졌다는 것에는 전략적 관점..
미국 상·하원이 지난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인증했지만 후유증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미국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추진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100만 민병대 행진’ 등 폭력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시위대가 6일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한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에 대한 폭력을 선동했다며 ‘반란 선동’ 혐의를 적용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