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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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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2일 "한국은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선도적인 생산국이자 강력한 토착 AI 생태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한국과 영국이 공동 개최하는 AI 서울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AI글로벌 포럼' 개회사에서 "한국은 새로운 글로벌 AI 거버넌스 프레임워크(토대) 내에서 독특한 역할과 책임을 맡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한국은 인권과 법..
외교부는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4차 핵안보 국제회의(ICONS 2024)에 참석해 핵테러 예방·핵안보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강 차관은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모니터링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주최하는 '국제 핵안보 분야..
주한미군 주둔비용의 한국 분담금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서울 한국 국방연구원에서 21일 시작됐다.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의로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내야 할 몫이 정해진다. 우리 정부측은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가, 미국 측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협상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3~25일 미국..
통일부는 북한이 대남정책 총괄 기구인 통일전선부(통전부)를 폐지하고 '당 중앙위원회 10국'을 신설했지만 향후 남북 협의 자체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전선부는 대남 업무만 전담하는 조직으로 대남 정책과 회담, 대남심리전 등을 총괄해왔다. 통일부와 직접 협상하는 '카운터 파트'였다.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21일 통전부의 당 중앙위 10국 개편에 대해 "북한이 통일전선부 조직을 개편하면서 일부 기능에 변화를..
통일부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미래센터)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통일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일체험부스는 오는 23~25일 충남 천안에서 개최하는 청소년박람회에서 체험할 수 있다. 통일부는 북한의 실상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미래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박람회에서 초중고 학생 등 방문객들이 통일을 의미하는 상징물 만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조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라이시 대통령을 두고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라고 부르며 친밀함을 보였다. 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 위원장이 전날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수석 부통령에 이 같은 내용의 조전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모크베르 부통령에게 보낸 조전에서 "이란 대통령 라이시 각하가 뜻밖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20일 북한의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로 알려진 김정은 찬양가 동영상 29건에 대해 '시정요구'(접속차단)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의 이번 결정은 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방통심의위는 이날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영상은 '국가보안법'을 위반, 김정은을 '친근한 어버이'라 칭하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을 사랑으로 품에 안고 정으로 보살핀다'는 가사를 바탕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일 한·일 관계와 관련 "어렵게 일궈낸 관계 개선의 흐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신협력비전포럼' 개회사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 속에서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고 있는 한·일 양국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와 국립외교원이 공동 주최한 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의 내용과 관련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 우리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 능력을 무시한 채 북한의 의도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세를 오판하는 그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사용 의도가 없으며 문 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0일 경제·안보 분야에 대해 "대통령실이 콘트롤타워가 되어 경제안보 통합 전략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는 시스템 정비가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와 한국국제정치학회가 공동 개최한 '제5차 경제안보 외교포럼' 환영사에서 "(변화된 국제 환경에서) 안보적 시각에서 다뤄야 할 경제 문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경제..
북한의 최룡해는 김정은 집권기 2인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북한의 공식 서열 2위 자리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고 있다. 또 김 위원장이 직접 속한 핵심 국정기구인 국무위원회에서 제1부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당은 물론 핵심 국가기구에서도 2인자 자리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 김정은 집권기 내내 탄탄대로를 걷던 최 상임위원장은 지난 2015년 잠시 '숙청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이날 발사는 지난달 22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지 25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에만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포함해 탄도미사일만 5번 발사했다. 이날 북한의 도발은 전날 진행된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 메시지가 나온 지 하루만..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오는 8월 진행될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와 관련해 "대규모 합동군사연습과 같은 도발 행위로 우리의 힘과 의지를 시험하려 든다면 그 재앙적인 후과에 대해 먼저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어 같은날 오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하며 25일 만에 국지도발에 나섰다.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17일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사대리)와 만나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관련 정부 입장을 전하고, 일본 정부의 관심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강 차관이 미바에 총괄공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면담 자리에서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기존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 강 차관은..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17일 한·일 관계를 두고 "지난해 이후 한·일 지도자의 리더십으로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다"며 "이런 모멘텀(추진력)을 살려 주한 일본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즈시마 대사는 일본대사 부임을 위해 이날 오전 김포공항 입국길에서 취재진에게 "이번이 두 번째 (한국) 근무이지만 대사로 근무하게 돼 긴장된다"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지난 2017~2019년 주한일본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