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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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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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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 가자 평화 계획 21개 항목 구체화…48시간 내 인질 석방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제안한 가자지구 평화 계획 21개 항목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모든 인질을 합의에 따라 48시간 내에 석방하는 방안 등이 담겼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21개 항목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도하면서 여기에 모든 인질 석방부터 하마스 권력 박탈 등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 계획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복패션쇼, 일본서 성료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한복패션쇼'가 지난 26일 일본 니가타현에 있는 니가타 예술문화회관 류토피아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8일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에서는 협회 산하 한복외교사절단이 진혜지·진혜선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복을 선보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배출된 모델 김민진, 김이재, 이가연, 박수진, 어설아, 최미미 등이 일본 모델들과 함께 런웨..

나토, 발트해 방위 강화…덴마크 공항 등 드론 침입 대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7일(현지시간) 발트해 방위를 강화하기위해 감시·정찰 플랫폼과 최소 1척의 방공 호위함 등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덴마크군은 이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드론이 밤새 군 시설 근처에서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2일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 영공에 드론 여러대가 출현해 몇시간 동안 운영이 중단됐고 현지 또다른 소규모 민간·군 공항 5곳도 이후 며..

안보리, 이란 제재종료 유지안 부결…제재복원 수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대이란 제재의 부과 종료를 6개월 연장하는 결의안 논의했으나 9개국이 반대표를 행사해 부결됐다. 15개국으로 구성된 안보리는 26일(현지시간)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한 차지훈 주유엔 한국대사 주재로 회의를 열어 대이란 제재 부과 종료 연장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9표로 부결됐다. 이날 표결을 요청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해 파키스탄, 알제리 등 총 4개국이 찬성표를 던졌고, 한국..

“러시아군, 중국군에 기술·훈련·장비 지원…대만 침공 준비 가능성”

중국 인민해방군이 러시아로부터 공수부대 공격전술과 하이브리드전에 대비한 기술·훈련·장비를 지원받고 있고, 이것이 대만 침공 준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안보 싱크탱크 '로열 유나이티드 서비시즈 인스티튜트(RUSI)'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국의 대만 점령 준비를 러시아가 어떻게 돕고 있나'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은 견해를 내놨다. RUSI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군은 대만..

UN 총회로 방미 중인데…美 “콜롬비아 대통령이 폭력 선동 행위,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가 미국을 방문 중인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뉴욕 거리에서 열린 시위에서 '선동 행위'를 했다며 그의 비자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 게시물에서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드로가 뉴욕 시내 거리에 서서 미국 군인들에게 명령에 불복종하라고 촉구하면서 폭력을 선동했다"며 "무모하고 선동적인 행위 때문에 우리는 그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

러, ‘北 핵개발 규탄’ 선언문 참가 거부…“미국의 방해적 입장” 비난

러시아가 북한의 핵 개발과 핵실험을 규탄하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관련 선언문에 동참할 수 없다고 북한의 편을 들고 조약 발효 불발의 원인을 미국 탓으로 돌렸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성명을 통해 북한에 반대하는 어떠한 성명이나 문서에도 동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된 '제14차 CTBT..

美 국무부 “조현 외교장관·랜도 부장관, 완전한 北 비핵화 노력”

미국 국무부가 조현 외교부 장관과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회담 사실을 알리며 양측이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타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자료에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조 장관과 랜도 부장관이 회담했다면서 "(두 사람은)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정신과 미래 지향적 의제를 증진하겠다는 양측의 결의를 재확인했다"며 "양측은..

정부 고위관계자 “APEC 계기 북·미 정상 대화 재개 배제 못해”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외교가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현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 "지금으로선 단정적으로 말하기 곤란하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미 잔류 택한 구금 한국인, 수감 22일만 보석 석방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미 이민당국의 단속으로 체포·구금된 후 귀국 대신 현지 잔류를 택한 한국인 근로자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조지아주 포크스턴 소재 이민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 이모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로펌 '넬슨 멀린스'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에 이씨가 이날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연방 이민법원 조지아지청이 이씨에게 보석 허가를 내린 후 하루 만으로, 지난 4일(현지시간) 미 이민당..

美 댈러스 이민국 구금시설서 총격…수감자 1명 사망·2명 중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4일 오전 6시 40분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구금자 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용의자인 29세 남성은 곧바로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수사 당국이 이번 범행의 명확한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가 머무른 현장에서 회수된 미사용 탄피에는 '안티-ICE'라는..

'위고비 개발사' 노보 노디스크 구조조정에 덴마크 경제 휘청

당뇨병 치료제 겸 체중 감량제 위고비·오젬픽을 개발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구조조정을 실시하면서 자국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노보 노디스크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에 난항을 겪으면서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구조조정과 직원 감축을 단행하면서 덴마크 경제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 5년새 덴마크 내 직원을 약..

브라질 전역서 헌법 개정안 반대 시위…보우소나루 사면 가능성 반발

브라질에서 쿠데타 시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 관련 인사들의 사면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21일(현지시간) 현지 전역에서 벌어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번 반대 여론은 지난 16일 브라질 의회 하원이 의원 체포 및 형사 소송 제기를 어렵게 하는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전국으로 확산됐다. 해당 법안은 상원으로 이관된 상태다. 하원은 다음 날인 17일..

트럼프 행정부, '국경 차르' 톰 호먼 뇌물 수수 혐의 조사 중단

미국 행정부가 국경 안보 책임자인 톰 호먼 국경 차르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올해 중단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 2명과 정부 문서에 따르면 호먼은 민간인 신분이었던 지난해 9월 미국 텍사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잠복 요원으로부터 현금 5만 달러(약 7000만원)가 든 가방을 받는 영상이 녹화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당시 호먼은 차기 행정부의 이민 담당 고..

美 'H-1B 비자' 수수료 1.4억원 예고에 산업계 혼란 속 입국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의 연 수수료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부과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의 산업계와 세계 각지에 있는 근로자들은 혼란 속에서 대응에 나섰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은 H-1B 비자 소지자에게 미국을 떠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해외에 있는 소지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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