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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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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내년 도입 K-IFRS 제1118호 준비 완료 기업 16% 불과"
"상반기 글로벌 핀테크 투자 1031억달러…대형 M&A 중심 43% 급증"
'한화생명 63 계단 오르기'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1000명 가량이 63빌딩 계단을 올랐다. 한화생명이 지난 3일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63 계단 오르기는 올해 19회째 맞았다.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의 수직 마라톤 행사다. 이번 대회는 개인의 기록 경쟁 부문과, 가족·동료들과..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1년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한국은행의 3연속 기준금리 동결 조치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관련 대출이 늘었기 때문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주요은행의 5월 가계대출 총액은 677조6122억원으로 전달보다 1431억원 증가했다. 5대은행 가계대출이 전월보다 늘어난 것은 20..
5대 은행의 핵심이익기반인 대출자산이 기업대출에 더해 가계대출도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한달새 7조원 넘게 증가했다. 5대 은행은 지난해부터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가파르게 성장하던 가계대출이 꺾이자 기업대출 확대 전략을 추진하며 대출자산 늘려왔다. 올해 역시 기업대출 우선 전략을 추진해 왔는데, 정부의 규제 완화와 시장금리 인하 등으로 부동산 관련 대출 수요가 살아나면서 가계대출도 증가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5..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이석준 회장이 주관하고 그룹 및 계열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ESG경영협의체 '사회적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ESG 경영전략과 추진현황'을 논의하는 최고 회의체다. 이날 회의는 세계적인 기후·경제학자인 정태용 교수(연세대 국제학대학원)의 ESG 동향과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한 외부강연을 시작으로 '농협금융 ESG..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돌파한지도 오래다. 인구 25명 중 1명은 외국인이라는 얘기다. 이처럼 외국인 거주자가 주요 경제활동인구 중 한축을 맡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금융 문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 계좌개설과 금융조회, 예적금 상품 가입 등 금융거래 대부분을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뱅킹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외국인 거주자들은 여전히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외..
필자는 언론 인터뷰나 기사관련 문의를 통해서 최근 이슈와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느끼고는 한다. 최근에도 모 신문사 기자의 연락에 같이 고민한 주제가 은행권의 무인점포에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고민이었다. 최근 5년간 1000여개 이상의 은행지점이 문을 닫았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점을 축소할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나 인정하는 하나의 현상이 되었다. 이유는 당연히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구조의 건전성을 유지하겠다는 부분이겠고, 아울러 모바일 뱅..
JT저축은행은 정부의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으로 지역 복지센터 소속 아동을 위한 첫 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JT저축은행 본사가 위치한 경기 성남 분당 인근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다. 성남 신흥지역아동센터는 조손, 한부모, 저소득, 다문화 가정 소속 아동들로 지난 2015년부터 JT저축은행과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
31일부터 금융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더 싼 대출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은행과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조회해 이자 등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고금리 지속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은행권 부실채권(NPL) 비율이 2개 분기 연속 악화됐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은 0.41%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4분기에도 NPL비율이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높아졌는데, 2개 분기 연속 상승한 것이다. 1분기 부실채권은 총 10조4000억원 규모로, 기업여신(8조2000..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을 '리딩뱅크'로 도약시킬 적임자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사장이 선택됐다. 두 달에 걸친 은행장 선임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을 깨고 조 사장이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지만, 우리금융 내·외부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영업과 전략, 내부통제 역량까지 3박자를 갖춘 준비된 CEO(최고경영자)로서 '될 사람이 됐다'는 평가다. 오는 7월 공식 출범할..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이자 현대카드의 시그니처 신용카드인 '현대카드M'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2003년 5월 출시된 '현대카드M'은 현대카드의 상징과 같은 신용카드다. 출시 당시 업계 평균 적립률 대비 최대 20배에 달하는 높은 적립률로 단숨에 인기 신용카드로 등극했다. 현대카드M은 '투명카드' '미니카드' 등 과감한 플레이트 디자인을 도입해 신용카드 디자인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은 연 4.05%(10년)에서 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에서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3.25%(10년)에서 3.55%(5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신한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와 전역(예정)장교를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한 보훈 가족과 복무 기간 중 헌신한 전역(예정)장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에 동참하고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대상은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생명보험 부문 조사에서 업계 최초로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는 기업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전문 고객 평가단이 직접 모니터링 콜을 통해 체험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 조사는 국내 55개 산업,..
글로벌 투자은행 ING은행은 한국 부동산 시장이 올해 내내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부동산 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전세시장도 최근 전세사기 사태 등으로 당분간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ING는 26일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하락속도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선 완만하겠지만 침체 기조 자체는 연중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정점에 도달하지도 못한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