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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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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정부가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대해 해운업계는 “환영한다”면서 “더 이상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되기에 선박 발주부터 빨리 이행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국내 화주들이 국내 해운사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도 기대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특히 현대상선과 해양수산부는 현대상선의 선복량 규모를 지금의 2배 이상인 100만TEU급으로 늘려야 하는데 공감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사인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5일 그룹은 “지배회사인 금호홀딩스의 사명을 모태 기업인 금호고속의 사명으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의 시금석으로 삼고자 한다”며 “창업초심의 정신을 통해 항공·건설·고속 사업을 주축으로 그룹 재건을 이뤄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금호홀딩스는 지난해 11월 금호고속을 흡수합병해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해 금호타이어 재..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항공업계 호황 전망에도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 여객의 회복과 화물 업황의 호조가 기대되지만 5000원대 부근에서 정체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전일보다 1.38% 하락한 4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같은 기간 33·21% 뛸..
㈜한진이 시설 투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물류 업계의 경쟁이 심화하면서 경쟁사들이 대규모 택배 시설 등을 투자하고, 신규 신입자까지 들어와 한진으로서는 시장 점유율 확대가 시급하다. 최근 3년간 한진은 자산 취득과 처분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미래형 물류사로 전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3일 한진은 인천공항 배후단지에 글로벌 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운영을 위한 업체 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 상반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700여명을 선발한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3일 KAI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연구개발(R&D)을 포함해 품질·구매·영업·경영지원 등 전 부문에서 200여명을 채용한다. 개발 경력직은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사업 등 대형개발사업 이행을 위한 채용으로 500여명 규모다. KAI는 이번 공개 채용에서 블라인드 전형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28억7221만원, 한진칼에서 26억5830만원, ㈜한진에서 11억985만원을을 수령했다. 2일 각 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한진그룹 주요 3개 계열사에서 총 66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세 회사는 모두 전년과 같은 액수의 보수를 조 회장에게 지급했다. 조 회장은 한진칼과 ㈜한진에서는 해당 보수를 모두 급여 명목으로 수령했고, 대한항공에서는 급여로..
2일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에서 29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의 보수는 8억7300만원이다.
SK증권이 중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갈등이 해소됨에 따라 유통·레저업이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중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이 다시 시작되면서 업체별 투자 매력도는 차별화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일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단체관광 정상화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중국인의 구매력 상승을 한국의 국내 소비지출로 흡수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이벤트”라면서 “한국 면세점의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
유진투자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승인으로 운임 제고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2일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델타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 고객의 공유를 통해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좌석 탑승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방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에는 안전장려금 550억원을 배제했을 때 연경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4%..
30일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4개의 의안을 무난히 통과시켰다. 이날 현장에서는 “2년 연속 흑자 달성은 좋지만 배당이 없어서 아쉽다” “부채를 줄여 달라”는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 주주는 “2년 연속 흑자 달성하느라 노고가 많았던 것은 알지만 흑자임에도 배당이 없어서 아쉽다. 배당 좀 주고 주주가치를 올려달라”고 발언했다. 이에 김 사장은 “올해 자본 결손을 해소하도록..
신한금융투자가 대한항공에 대해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로 오는 2025년 미주노선 매출액은 2조9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30일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효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성공적인 사례로 일본 ANA와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의 사례를 들었다. ANA의 북미 노선 매출액은 2010년 2804억엔에서 2015..
아시아나항공이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며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3년 4월 13일이다. 주관사는 케이프투자증권이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가 발행됐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아시아나항공의 성장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CJ대한통운 주식 매각 및 광화문 사옥 매각 추진 등 유동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태평양 노선에서 델타항공과 본격적인 협력을 이어가게 돼 아시아 내에서 가장 강력한 노선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대한항공은 현재도 국내에서 미주 노선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항공사이지만, 델타항공과의 조인트 벤처를 통해 미주 내 29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 개 도시를 연결하게 된다. 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등이 심혈을 기울인 작업으로 대한항공은 대형항공사의 침체기를 벗어..
이석주 제주항공 신임 대표가 “LCC(저비용항공사)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절대 만만치 않다”면서 “우리의 최고 경쟁력은 원가경쟁력”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주항공을 한 번 경험한 승객들이 다시 타는 비중을 크게 높일 것”이라면서 “곳곳의 불만 사항들을 알아보고 개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장거리 노선 계획에 대해서는 “해외에서 ‘장거리 LCC를 표방하는 곳 중에서 성공한 회사가 없다”며 일각에서의 예측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한다. 이는 일명 ‘땅콩회항’(램프리턴)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난 지 3년 4개월만이다. 29일 칼호텔네트워크는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그랜드하얏트인천·제주KAL호텔·서귀포칼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 기업이다. 조 전 부사장은 사건 이전에도 그룹에서 호텔 경영을 진두지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