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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BC는 다양한 수제맥주 전문가들과 합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비맥주 측은 “KBC브랜드는 타사의 레시피를 활용하거나 타 제조사 제품을 대리 생산하는 위탁 양조(OEM)의 형태와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오비맥주 ‘크래프트 & 스페셜티즈’ 신사업팀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1등 맥주회사로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림픽 해마다 대형 화면과 고화질 제품을 앞세워 대규모 행사가 이어졌던 가전업계지만 올해는 올림픽 화두가 보이지 않고 있다. 스포츠 특수는 가전업계가 2년마다 누리던 대목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그동안의 패러다임도 변화하는 모습이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있는 해에는 대형 TV 수요가 행사 몇 개월 전부터 급증했지만 올해는 스포츠 행사와 관..
올해 별세한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농심 및 율촌화학 지분이 자녀와 손주들에게 상속됐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 회장이 보유했던 농심 보통주식 35만주는 장녀인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 3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그리고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 신승렬씨에게 각 5만주가 상속됐다. 그리고 신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장남 신상렬씨가 20만주를 상속했다. 또한 고인이 보유한 율촌화학 주식..
CU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디저트 3종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디저트는 ‘까눌레 바닐라향’ ‘퐁당 쇼콜라’ ‘감자 치즈 그라탕’이다. CU가 선보이는 까눌레는 프랑스의 디저트 전문 제조사인 ‘아키텐 스페셜티즈’의 제품이며, 퐁당 쇼콜라와 감자 치즈 그라탕은 에어프랑스의 기내식 디저트를 공급하는 ‘트레퇴르 드 파리’의 제품이다. 정승욱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최근 디저트에 대한 고객들의..
GS리테일이 GS홈쇼핑과의 합병에 앞서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3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8일 주주총회에서 GS홈쇼핑과의 합병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합병 시너지 제고 및 미래성장을 위한 조직 인사를 단행한다. 조직개편은 오는 7월 1일 적용 예정이다. 양 사는 사업 영역을 3개 비즈니스 유닛(Business Unit)으로 재편하고 사업 영역별 BU의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3개 BU는 기존..
오리온은 영 캐주얼 브랜드인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협업하고 ‘고래밥’ 한정판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라두’ ‘징어징가’ 등 고래밥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4종을 25가지 색으로 선보인다. 오리온은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콘셉트에 맞춘 마케팅을 펼쳐왔다. 2015년에는 종이접기 전문가 김영만씨와 공동 개발한 ‘해양생물 종이접기’를, 2016년에는 고래밥 캐릭터들의 모험..
29일 정오쯤 찾은 서울 마포구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띈 풍경은 천장에 달린 보라색 풍선들이었다. 이어 매장 곳곳에 BTS세트를 소개하는 광고판이 눈에 띄어 전체적으로 특별 행사를 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맥도날드의 상징색인 빨간색보다 보라색이 더 강렬했다. 매장에 흘러나오는 노래는 BTS의 신곡 ‘버터’를 포함한 히트곡들이었다. 해당 세트 출시 후 첫 주말 분위기를 살펴보니 매장의 화제성은..
BGF리테일은 강원도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이달 31일부터 강원도 공공 이불빨래방 인근 CU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체결한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 평가 및 국민 심사 통해 선정된 ‘2021년 정부 7대 중점 협업과..
CJ제일제당이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본격적인 확장에 나섰다. 특히 식품 B2B 사업은 기존 구조가 소금·설탕과 같은 소재 및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에 집중됐으나 ‘코로나19’ 이후 반조리 상품 및 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만큼 이같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3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최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B2B 사업 비전 선포식’에서 최은석..
이마트가 오는 6월부터 과일·채소 상품에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1000톤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과일·채소 상품에 선보이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는 분리수거 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원료로 만들었다. 이마트는 구매 후 바로 먹는 조각 과일을 제외한 과일 플라스틱 팩 전 상품에 재생 페트 50%를 사용한 용기를 도입한다. 채소 팩 상품은 선제적으로 전체..
지난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제도가 시행되자 주택가 편의점에서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 그동안 구색 맞추는데 그쳤던 빵 제품이 바쁘게 팔리기 시작했다. 대형마트에서나 잘 팔렸던 채소·과일 등 식재료의 매출이 오르는데 이어 소비자들은 식사를 대신할 빵도 편의점에서 사기 시작했다. CU·GS25·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들의 빵이 달라지고 있다. 프리미엄 빵 전용 브랜드까지 선보이면서 일명 ‘빵 경쟁’..
남양유업이 결국 사모펀드에 넘어간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등 최대주주의 지분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인수하기로 했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홍 전 회장의 지분을 포함해 지배구조의 획기적인 개선 없이는 쇄신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결국 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을 넘기는 방향을 택했다. 27일 남양유업은 홍 전 회장과 부인 이운경, 손자 홍승의 3인의 보통주식 37만8938주 전부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한다는 내..
신세계그룹이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중 9위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위권 내 한국 기업은 신세계가 유일하며, 롯데는 11위를 기록했다. 27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통 현황과 시장 변화 주요 요인에 대해 소개한 ‘2021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과 2020년 아시아 지역의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 규모를 판매액 기준으로..
최근 유통가에는 ‘감칠맛’을 강조하는 신제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담백하고 심심한 맛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음식 특유의 미각을 자극하는 맛을 내세웠다. 대상은 조미료 미원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미원라면’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미원라면’은 라면에 미원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출시해 MZ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은 ‘미원맛소금팝콘’을 잇는 제품이다. 제품은 컵라면으로 출시했..
롯데마트가 라벨을 붙이지 않은 ‘무라벨’ 생수 출시와 함께 주요 매장에서 페트 수거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무라벨 생수 ‘아임에코 무라벨 생수’는 사탕수수가 30% 함유된 식물 유래 용기를 사용해 탄소배출량이 일반 페트 생수보다 40% 이상 낮다. 해당 페트병은 롯데마트 19개 점포 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에 설치된 ‘ECO 페트 수거함’에 반납할 수도 있다. 롯데마트는 해당 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