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별도 기부금 13억원 마련해 함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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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Save Race 2026'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4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이한 'Save Race'는 참가만 해도 환경 보호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부 마라톤이다. 올해는 더 많은 고객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총 7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카카오뱅크는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카카오뱅크에서 마련한 기부금 13억원과 참가비 3억5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참가비는 전액 참가자 명의로 기부한 것이 특징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기후변화 위기에 놓인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는 미래세대의 삶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202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를 진행하며 올해까지 총 39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