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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이앤씨, 상계3구역에 ‘더샵 상계원’ 제안 추진…특허 사전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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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11. 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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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3구역 수주 앞두고 9월 상표 출원
두산건설 컨소…이달 시공사선정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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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특허청에 출원한 '더샵 상계원' 상표./특허정보검색서비스(키프리스) 캡처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노원구 상계3재정비촉진구역(상계3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더샵 상계원'을 단지명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에 앞서 해당 명칭을 상표로 출원하는 등 사전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월 2일 지식재산처에 '더샵 상계원'을 상표로 출원했다. 현재 심사관이 배정되지 않은 '출원·심사대기' 단계로 상표등록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다.

상계3구역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71-183번지 일대에 2550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공재개발사업이다. 공사비는 3.3㎡당 800만원으로 책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두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권 확보에 나선 상태다.

상계3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이달 주민총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등 후속절차를 밝을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상계3구역 시공사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더샵 상계원'을 단지명으로 제안하기 위해 미리 상표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다만 상표 출원이 단지명 확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종 단지명은 시공사 선정 이후 주민의견과 사업 주체간 협의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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