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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 차단에 노력…신속하게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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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6. 11. 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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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특히 최근 논란이 되는 스마트 안경 같은 첨단기기로 부정행위를 하는 경우 있다는데 이를 차단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감독관들의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또 현장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해 부정행위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 감독관들이 부당한 민원에 위축되지 않고 정당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보호 방안도 충실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국가와 공공 또 각급 학교들이 주관하는 모든 종류의 시험에서 스마트 기기 부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좀 신속하게 준비해야 될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어떤 경우에도 성실한 노력의 가치가 부정당하지 않도록 작은 부분, 구석구석까지 공정성을 확고하게 유지해 나가야 겠다"고 역설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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