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춘천 바이오·창업 축제 개막…120개 기업·기관 참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30010010953

글자크기

닫기

춘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10. 30. 13: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1월 1일까지 전시·투자 교류…19개국 해외 구매기업과 수출 상담
연구·창업·투자의 시너지 통해 강원 첨단산업의 새로운 도약 열어
3-1. 바이오엑스포, 창업엑스포 개막식 (5)
춘천시가 바이오엑스포&창업엑스포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춘천시
강원 춘천시가 바이오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대규모 산업·창업 축제를 열었다.

춘천시는 지난 29일 봄내체육관에서 '2026 지역창업 페스티벌 in 강원'과 '강원 바이오엑스포', '제4회 춘천 창업엑스포'를 하나로 아우르는 통합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춘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의 주요 창업지원기관 및 대학들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까지 열린다. 바이오와 창업 분야의 핵심 행사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개 기업·기관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대학생과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첫날부터 도내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열기로 가득 찼다. 특히 해외 수출상담회에는 19개국에서 온 62개의 해외 구매기업이 참여해 도내 80개사와 1:1 상담을 진행하며 건강기능식품, 의약·체외진단, 화장품 등 춘천 대표 바이오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창업기업과 투자 기관을 잇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첫날 열린 '창업 BuS IR'을 시작으로 'Welcome to TIPS', 강원 창업경진대회 및 투자기관 교류 프로그램 등이 나흘간 이어지며 유망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육 시장은 환영사에서 "첨단산업 도시 춘천의 근간은 바로 바이오"라며, 지난 5년간 대학 창업도시 선언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을 강조했다.

이어 "춘천은 첨단산업과 창업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기초에는 연구개발이 있다"라며 "연구개발특구 도입과 관련 법률 제정, 정부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이 이러한 기반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 엑스포에서는 기업 전시와 과학공연, 어린이 직업체험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