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찰, 금융권 해킹 빙자 금융사기 차단…통신 3사에 주의 문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13010003515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6. 10. 13. 08: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개인정보 유출 보상·계좌 보호 명목 송금 요구 주의
금융권 해킹 사고 악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PYH2026100701500001300_P4
은행권 개인정보 유출/연합뉴스
경찰이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명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한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은 이달 셋째 주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을 위한 예·경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발송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번 조치는 금융권 해킹 사고를 빌미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금전을 가로채는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금리 인하나 대출 한도 조정을 제안하며 접근하는 수법에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보상이나 계좌 보호를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송금을 유도하는 행위도 주요 경고 대상이다.

특히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거나 안내받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도록 강조할 방침이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상대방의 안내에 따르지 말고 해당 금융기관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스미싱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경찰 신고전화 112 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상담전화 1394를 통해 상담받을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