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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의왕~성균관대역 선로서 6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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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승인 : 2026. 10. 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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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연합뉴스
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지하철 1호선 의왕역과 성균관대역 사이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상행선 선로에 있던 6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여파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약 2시간 40분간 지연됐다. 일반열차와 전동열차 등 모두 12대가 10~30분가량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하행선은 정상 운행됐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150명은 후속 열차로 이동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고 112와 119에 출동을 요청해 현장을 수습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하면서 사상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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