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대희 군포시장, 퇴근길 청년들과 ‘치맥’...‘청년주권도시’조성 의견 나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2010000587

글자크기

닫기

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6. 10. 02. 09: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 시장, "청년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참여 구조 강화할 것" 강조
clip20261002090122
한대희 군포시장(오른쪽 3번째)이 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군포시.
한대희 군포시장이 퇴근길 청년들과 '치맥'을 같이하면서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

한 시장은 1일 산본 중심상가 소재 치킨집에서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청년과 시장, 한 상에 같이 앉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군포시가 추진 중인 청년주권도시 브랜드화의 첫걸음이다. 지난달 17일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위원회에서 '청년주권'을 주제로 시장과의 대화를 먼저 제의함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는 청년들의 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에 열렸으며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심지원 청년정책협의체장, 소혜진·최유진 분과장, 유재은 정책자문위원(숭실대 교수) 등이 참석해 격식 없는 분위기 속에서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지원 협의체장은 "내 의견이 군포의 미래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이 곧 청년주권의 개념"이라며 "군포시가 단순한 베드타운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도전하며 변화를 만들어가는 '도전의 터전'으로 도시 이미지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대희 시장은 "청년의 참여가 정책 제안, 예산 편성, 사업 운영 및 점검, 성과평가 등 시정 전반에 보장되는 것이 청년주권도시의 핵심"이라고 화답하며 "이번 자리를 시작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청년들과 자주 마주 앉아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반영되는 참여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