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문화촌 재개장 앞두고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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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장 집무실에서 최현덕 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가 만나 양측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1998년 몽골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뒤 문화·청소년·민간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시는 몽골문화촌을 양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존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촌과 연계할 수 있는 활동도 모색하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 문화·청소년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며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주한몽골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 등 몽골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교류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몽골문화촌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양 지역 간 교류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