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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동화 시장은 전날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새로 위촉된 12명의 시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일반 시민감사관 8명과 특정 업무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 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이 감사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등 자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구리시가 실시하는 기관 감사와 각종 주요 시책·특정 업무의 추진 실태 감사에 참여한다. 또한 시민 불편·불만 사항 제보, 공직자의 잘못된 행위와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 사항에 대한 시정 건의, 제도개선 및 모범 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 시장은 "시민감사관은 구리시의 청렴도를 높이는 외부 감사관이자 시민의 권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