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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황금빛 다락 논부터 청송 붉은 사과밭까지…‘색다른 경북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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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6. 09.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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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내달 3일 상주를 시작으로 영양, 포항, 청송과고령 운영
1-1. 경북문화관광공사, 가을 관광상품  ‘색다른 경북여행’ 운영 포스터 (2)
가을 관광상품 '색다른 경북여행' 운영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가을의 고유한 매력을 느끼며 여유로운 쉼을 경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 '색다른 경북여행'을 다음 달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색다른 경북여행'은 상주·영양·포항·고령·청송 등 5개 지역의 대표 풍경을 다섯 가지 색(色)과 연결한 시리즈형 관광 상품이다. 상주의 황금빛 다락 논, 영양의 하얀 자작나무숲, 포항의 푸른 바다, 고령의 초록빛 고분군, 청송의 붉은 사과밭 등 지역마다 각기 다른 가을의 색과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광지를 빠르게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충분히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각 회 차에는 대표 경관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지와 지역 음식, 카페 등을 함께 연계해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 여행상품으로 운영된다. 다음 달 3일 상주를 시작으로 10일 영양, 17일 포항, 24일 청송·고령을 방문한다. 회차 별 최소 20명에서 최대 4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동백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상품을 통해 경북 각 지역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지역 유입을 확대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관광객들이 '색다른 경북여행'을 통해 경북의 다채로운 가을 풍경에 물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쉼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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