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균·강권오 "학교 명예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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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28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제17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남자부 8강전에서 서울대와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서울대가 앞서가면 중앙대가 추격하는 등 홀마다 흐름이 바뀌면서 승부는 좀처럼 한쪽으로 기울지 않았다.
중앙대는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홀을 가져오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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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던 중앙대는 올해도 8강 관문을 통과하며 2연패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예선에서 6위로 8강에 오른 중앙대는 토너먼트에서 한층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장하균 중앙대 동문은 "작년에 이어서 2연패에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중앙대 선수로서 무한한 영광이고 기분이 아주 좋다"며 "작년엔 4강전과 결승을 개인적인 일 때문에 못 나갔는데, 올해엔 결승에도 진출해서 중앙대가 연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권오 중앙대 동문도 "이번 대회에 집중해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창회장님 이하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학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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