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내 우리금융 주식 처리 방침
성대규 사장 "우리금융 핵심 자회사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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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동양생명은 지난 4월 우리금융지주와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한 이후 관계당국 승인 및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날 주식교환을 완료했다.
이번 주식 교환으로 동양생명은 200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17년 동안 상장사 지위를 유지했지만, 오는 8월 말 상장폐지된다.
동양생명은 이번 완전자회사 편입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해관계자를 간소화해 속도감 있는 경영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중복 상장 해소를 통한 유·무형 경영비용 절감 및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은 "우리금융그룹의 종합금융 경쟁력과 동양생명의 보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우리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달 31일 신주 869만6875주를 상장할 예정인데, 이중 60%인 500만주 이상을 동양생명이 보유하게 된다. 동양생명은 기존 주주 중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의 주식 2186만5634주를 2046억원에 매입했는데, 해당 동양생명 주식을 우리금융 신주와 교환하게 되기 때문이다. 동양생명은 우리금융 완전자회사가 된 만큼 3년 이내 해당 지분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양생명] 사진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8m/11d/20260811010006485000350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