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나눔 등 ESG 활동 사내 전반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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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그룹은 최근 자원순환 캠페인, 청년 진로 멘토링, 지역 상생 프로젝트,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한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가 삼척시,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와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외식데이'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을 방문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삼표시멘트는 매월 2회 '지역 상생 외식데이'를 지정하고 공장에서 시내 상권까지 이동 시간을 고려해 점심시간을 기존보다 20분 연장한 총 80분으로 운영한다.
삼표시멘트는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의 소중한 제안에 삼척시와 기업이 화답하며 이뤄낸 뜻깊은 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방문해 시설 환경 정비와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명 존중의 가치가 확산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활동인데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폐작업복과 안전조끼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삼표 리유즈(Re-Use)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사용 후 수명을 다한 작업복과 안전조끼를 업사이클링 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으로 임직원들에게 자원순환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인데 내부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와 협업해 필통 300개로 제작 후 다시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수거된 의류의 세탁·해체 공정에 지역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일자리 창출이라는 또 다른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분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사내 전반에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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