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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발자취 걷고 야경도 즐기고”…중구, 11개 도보투어 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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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6.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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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생가터·전통시장 잇는 코스 신설
인기 야행 코스 10월까지 확대
중구0616-(체육) ‘이순신로드’ 코스 중 훈련원공원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참여자들
'이순신로드' 코스 중 훈련원공원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참여자들의 모습. /서울 중구
서울 중구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는 도보투어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투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역사 테마 코스 '이순신로드, 영웅의 탄생지'를 신설했다. 혹서기에만 운영하던 야행 프로그램 '정동 밤의 산책'과 '광화문 달빛로드'는 4~10월 주 3회 상시 운영으로 확대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이나 중구 체육관광과에서 하면 된다. 단 7~8월 혹사기에는 주간 코스 운영을 중단하고 야행 프로그램만 진행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이순신로드와 확대 운영하는 야행 코스를 통해 중구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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