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키노톤, 콘텐츠 IP 사업 본격화… 글로벌 콘텐츠 기업 도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16010005351

글자크기

닫기

남현수 기자

승인 : 2026. 06. 16. 10: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창립 20주년 맞아 미래 비전 발표… IP 발굴·제작·유통까지 사업 확대
코스닥 상장 추진·해외 시장 공략 강화… '공간 경제' 기반 성장 가속
image (1)
키노톤이 2025년 9월에 설치한 초대형 LED 전광판인 'KTX 서울역 플랫폼 111'./키노톤
국내 디지털 미디어·공간 솔루션 기업 키노톤이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기존 디지털 공간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개발·유통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키노톤은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공간·콘텐츠 기업'을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2006년 극장 영상·음향 시스템 사업으로 출발한 키노톤은 현재 LED 전광판, 몰입형 디스플레이,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공간 솔루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회사는 앞으로 콘텐츠 IP를 직접 발굴·개발·보유하는 IP 사업자로 사업 모델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자체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키노톤은 그동안 서울 '라이트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르 스페이스', 경주 '플래시백 계림' 등 국내 주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미국 몰입형 돔 콘텐츠 기업 COSM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해외 사업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극장 시스템과 디지털 미디어 사업을 확대하고, K-콘텐츠와 특수 LED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코스닥 상장도 추진 중이다.

배윤성 키노톤 대표는 "기존 기술 기반 사업을 넘어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기술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공간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남현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