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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과학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 위한 3자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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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6. 06. 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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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오스재단 이기형 이사장(왼쪽),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김병민 그룹장(오른쪽),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이 지난 4일 그래디언트 본사에서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을 위한 3자 간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이테크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는 카오스재단, 국립광주과학관과 '과학문화 확산 및 과학 콘텐츠 아카이빙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문화 행사 공동 개최, 과학 강연 콘텐츠의 디지털 아카이빙 구축, 과학문화 콘텐츠의 활용 확대 등에서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그래디언트는 자사가 운영 중인 과학 콘텐츠 통합 플랫폼 '아이카오스(iKAOS)'를 기반으로 우수한 과학 지식 자산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과학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카오스재단과 국립광주과학관은 자체 보유한 과학 강연 콘텐츠를 아이카오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위해 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 강연·과학문화 행사의 공동 개최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카오스재단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 강연 콘텐츠 지식재산권(IP)를 제공한다.

그래디언트의 아이카오스는 카오스재단을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과학 강연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향후 과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국내 대표 과학 콘텐츠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병민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장은 "우수한 과학 콘텐츠를 보다 많은 분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형 카오스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카오스재단이 지난 10여년간 축적해 온 고품질의 과학 강연 콘텐츠가 더 많은 분들께 전달되고 과학적 사고와 과학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구 국립광주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문화 확산은 물론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콘텐츠 구축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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