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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두산 유니폼 입고 시구...박정원 회장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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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6. 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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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두산-키움 잠실 경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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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된 이미지입니다.
5일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CEO)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황 CEO가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시타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맡는다.

황 CEO는 지난 2024년 9월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만 문화유산 행사에서 시구를 했고, 앞서 대만 프로야구(CPBL)에서도 웨이취안 드래곤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한 바 있다. 대만 타이난 출신으로 평소에 야구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행보를 보여 왔다.

이번 시구에서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진다. 두산 구단주인 박 회장은 두산 창립 연도(1896년)를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에 새기고 시타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황 CEO는 이번 방한에서도 국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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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AP 연합뉴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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