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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하이브는 에드먼턴 주민 이태성씨가 지난해 10월 7일 추첨된 캐나다 로또맥스(Lotto Max) 잭팟에 당첨돼 단숨에 수백억대 자산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씨는 당첨 사실을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으며, 매장에서 티켓을 스캔했을 때 화면에 당첨 결과가 뜨는 순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씨는 로또맥스 측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날을 늘 꿈꿔왔지만, 막상 당첨 사실을 확인했을 때는 쉽게 믿기지 않아 다시 한 번 스캔해 봐야 했다"고 말했다.
이 씨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계획은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뵙는 것이다. 그는 "몇 년 동안 해외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가지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한국에 가서 어머니를 뵐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랜 시간 꿈꿔온 일이 현실이 된 지금도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씨는 "직장 동료들도 모두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꾸며 저처럼 티켓을 산다"며 "그래서 이렇게 큰 당첨을 경험하게 된 것이 더욱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당첨 사실은 먼저 아내에게 알렸고, 이후 딸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가족들은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 씨는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주택 담보대출을 갚는 일이었다"며 "그다음에는 차를 바꿀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와 함께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지역사회와 자선 활동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