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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8월 선보인 1편 '굿바이 덕(GOOD-BYE, DUCK)' 역시 조회수 200만 회를 기록하며 시리즈 누적 400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편은 퇴사를 결심한 오리와 그 빈자리를 채우며 등장한 신입 거위가 주인공으로 등장, '오리가 퇴사하고 유능한 거위가 새로 입사했다'는 설정의 콘텐츠다. 2편은 '미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을 비롯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와 같이 직장인의 애환에 초점을 맞춘 에피소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계까사는 캐릭터 기반의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해당 광고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고객의 눈높이에서 흥미를 자극하며 유대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이 진입장벽이 없이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해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