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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탄소중립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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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기자

승인 : 2025. 12. 02. 17:31

탄소중립문화 확산 위한 노력 인정
보도이미지
최동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이 2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일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개선에 도움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 친화적 생활 실천 확산 및 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에게 표창한다.

NH농협은행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농업인 탄소배출권(KOC) 구매 및 지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 등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임직원 주도의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ESG실천 캠페인 지속 실시, 공공기관 등 대외기관과 함께하는 생태복원·환경정화 캠페인 기획 및 추진으로 탄소중립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해 현재와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생활터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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