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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y 30's' 캠페인은 9월 배우 양세종과 함께한 에스콰이어 커버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이후 '서른을 앞두고, 걸치고, 지나온' 2040 남성 30인의 라이프 스토리를 담는 방식으로 확장되며 지오지아 30주년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캠페인에는 가수 고우림, 인플루언서 안지민, 크리에이터 조잽미, 첼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박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영향력을 갖춘 인물 30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오지아의 변하지 않는 수트 헤리티지와 확장 중인 라이프스타일 캐주얼을 중심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화보를 선보였다.
지오지아와 에스콰이어가 공동으로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디지털 반응은 10월 실제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지난달 지오지아 수트 판매는 전월 대비 34.7%,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특히 가수 고우림이 착용한 싱글 체스터코트는 콘텐츠 공개 후 10일간 583벌이 판매되며 직전 10일보다 판매량이 196%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30년간 지켜온 수트 본연의 가치에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더해 확장 중인 라이프스타일 캐주얼을 함께 선보일 수 있었다"며 "2040 세대의 프로페셔널한 삶을 담아낸 콘텐츠가 실제 판매 성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소통을 강화해 프로페셔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