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경정을 포함 다시 5명으로 운용
 | clip20251126151404 | 0 | | 백해룡 경정이 지난 10월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리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이 모집 기한을 한 차례 연장한 끝에 팀원 2명을 충원했다.
경찰은 25일 백 경정이 이끄는 동부지검 내 '백해룡팀'에 파견할 수사관 2명을 내부망에 공개했다. 이에 백해룡팀은 다시 5명 규모로 운용된다.
앞서 팀에 파견됐던 수사관 4명 중 2명은 지난 14일 경찰로 원대 복귀했다. 이후 경찰은 내부망을 통해 지난 19~21일 파견 인원 2명을 모집했으나 인원 부족을 이유로 기한을 25일 정오까지 연장했다.
- 김태훈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