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운영…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4001642477

글자크기

닫기

정나리 기자

승인 : 2025. 09. 24. 17:10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학생들의 평생 직업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과는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분야에 초점을 맞춰, 졸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진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재학 중 ▲사회복지사 2급 ▲청소년지도사 2급 ▲건강가정사 등 국가자격증 3종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 진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또한 여성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는 전문 직종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졸업생들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복지기관, 기업, 지역사회 현장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이 스스로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과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학과는 오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경인여자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나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