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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자이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19개 동·총 2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형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 수는 △39㎡ 8가구 △49㎡ 118가구 △59㎡ 466가구 △74㎡ 46가구 △84㎡ 12가구 등이다.
철산역자이의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7~29일 3일간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광명시 및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세대주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철산역자이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에 주목한다. 서울 강남을 비롯한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광덕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광명중· 광명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철산역 주변으로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쉽다.
또 도보거리에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광명세무서, 광명경찰서, 수원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철산로데오거리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성애병원, 광명시민운동장, 광명전통시장, 세이브존 등도 가깝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GS건설은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뛰어난 외관 설계는 물론 아파트 단지 지상 공간에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역자이는 2만5000여가구로 조성되는 광명뉴타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한 단지"라며 "광명시에서 9번째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