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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천둥 번개로 하네다 공항서 이틀간 240여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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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9. 12. 14:49

하네다
/NHK
일본에서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천둥·번개 영향에 이틀간 항공기 240여편이 결항됐다.

12일 NHK는 이날 1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뇌우 영향으로 지상 항공기 유도 작업 등이 중단되면서 일본항공, 전일본공수를 합쳐 129편이 결항된 여파로 12일까지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전일본공수 70편, 일본항공 42편이 결항이 확정돼 승객 2만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NHK는 전했다.

이날 오후 14시 45분 기준 일본 국내선 210편, 국제선 13편이 지연이나 결항됐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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