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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남 양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6개 동·842가구 규모 구성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7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1일이며 정당 계약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GS건설은 양산자이 파크팰리체가 들어서는 동양산 웅상지역은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청약자들의 관심이 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평산동은 양산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동양산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점에 주목해 GS건설은 단지 내 모든 가구를 남서·남동향 위주로 배치했다. 건폐율도 약 13.77%로 통경축·통풍축을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 및 통풍 등을 우수하게 시공한다.
게스트하우스·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GDR 골프 연습장·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자연의 풍경을 담은 자이의 시그니처 가든인 △엘리시안 가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든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 공간 및 시설 등도 조성할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자이 브랜드로는 양산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이자 웅상권역의 미래 주거 가치를 선점할 수 있는 핵심 입지를 갖춘 단지"라며 "희소성 높은 중대형 중심의 구성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쾌적한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