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성과 및 임직원 당부사항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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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봤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국적항공사 통합 등 주요 구조조정 현안을 마무리한 점을 언급하며, 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업은행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임직원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미래를 늘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AI 기반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더 큰 산업은행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산업은행과 모든 구성원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