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프로와 함께하는 레슨
쇼트게임 향상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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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던롭스포츠코리아에 따르면 웨지 사용률 4년 연속 1위 브랜드 클리브랜드의 실전형 쇼트게임 체험 프로그램 '2025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이 1차 프로그램의 경쟁률 7대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클리브랜드 스핀스쿨은 지난 2019년 웨지 구매 고객을 위한 쇼트게임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국내 남녀 투어 프로들과 함께 실제 필드를 돌며 RTZ·CBX4 웨지를 시타하고 원포인트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실전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지난 5월 31일 안산 강욱순 아카데미 파3 골프장에서 열린 1차 행사는 모집 정원 60명에 약 400명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RTZ·CBX4 웨지 시타 및 스핀 분석 ▲KPGA 문성모·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보경 프로의 그룹 레슨 ▲KPGA 프로 동행 필드 레슨 ▲파3 9개 홀 실전 라운드 등을 체험하며 쇼트게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차수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강욱순 아카데미 파3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RTZ 웨지는 강력해진 스핀 성능과 정밀한 컨트롤을 자랑한다. 여성 전용 CBX4 웨지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쉬운 핸들링으로 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클리브랜드 관계자는 "쇼트게임은 클럽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영역"이라며 "스핀스쿨은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클럽 선택부터 실전 적용까지 연결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