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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흐리고 한때 비…낮 최고 2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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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5. 22. 07:50

싱그러운 초록빛 청보리밭<YONHAP NO-4304>
봄비가 내렸던 지난 16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청보리밭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오전까지 경기동부와 강원도에, 오전부터 충북과 경북권, 낮부터 전북과 전남동부, 경남서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북과 경상권은 오후에, 전남동부는 밤에 비가 그치겠으나 전북은 23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전북, 전남동부, 대구·경북, 경남서부 5∼10㎜, 경기동부·충남서해안 5㎜ 미만, 충북 5㎜ 내외다.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서부에, 오전부터 오후 사이 충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예보됐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서해안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서내륙과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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