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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안전한 나라 되려면 황교안 선택해야…부정선거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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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현 기자

승인 : 2025. 05. 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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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무소속 대통령후보는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 정문 앞에서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복원'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은 황 후보가 공약을 설명하는 모습. /황교안 캠프 제공
황교안 황교안 무소속 대선후보가 14일 국민을 향해 "여러분과 자녀, 후손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황교안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전의 어떤 분이 제게 보내온 글을 공유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부정선과 척결과 단죄없이는 우리의 생명, 재산은 머지않아 사라지며 대한민국은 중공·북한에 넘어간다"면서 "광야에서 홀로 부정선거와 싸운 황교안을 여야 정치권과 언론이 그림자 취급하는 이유는 그들의 부정선거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렵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정치적 구도와 세력만 보고 따라가는 것은 자유와 평안을 팽개치고 절망과 함정에 빠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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