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50419152002 | 0 | 단거리 유망주 전채민이 U18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은메달을 땄다./아시아육상연맹 유튜브 채널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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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거리 유망주로 꼽히는 전채민(사우스아일랜드스쿨)이 U18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일(현지시간) 전채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딤맘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200m 결선에 진출, 21초0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앞서 전채민은 100m 결선에서 10초41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쳐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200m에서는 2등을 기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200m 금메달은 홍콩의 쿠 추크 펑이 땄으며 싱가포르의 해리 쿠랜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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