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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층간소음·사회문제 줄이는 건설공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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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승인 : 2025. 04.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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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코어 솔루션 파트너 킥오프 2025 개최
산학연과 건설 주요 과제 공유
"미래 건설기술 선도해 고객과 함께 성장"
사진2. 'H CORE SOLUTION Partner Kick Off 2025'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성공적인 기술 개발을 다짐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들과 철강 전문가들이 'H 코어 솔루션 파트너 킥오프 2025'에 참여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국내 건설 분야 산·학·연과 건설 공법 및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주요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은 층간소음 등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14일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H 코어 솔루션 파트너 킥오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이 지난해 제2회 H 코어 솔루션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H 코어 솔루션은 현대제철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인 H 코어와 연계해, 고객수요와 부합하는 건설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런칭한 솔루션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앞선 2023년 제1회 공모전을 개최해 과제 공모를 받았다. 13건의 과제를 선발해 16건의 특허 출원과 3건의 실제 건설 현장 적용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2회 공모에서는 제1회에서 도출된 과제 운영 단계별 개선사항을 반영해 과제의 분야 및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총 14건의 과제가 새롭게 선정됐다.

이날 현대제철 관계자들은 H 코어 솔루션 사업화 전략, 기대효과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장·사회 문제해결 분야를 추가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방안 도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의 설계, 제작, 시공 전 과정에 H CORE 제품이 적용되도록 공모 제품군을 다변화해, H형강, 후판과 같은 건설용 강재뿐 아니라 철분말, 특수강, 부산물인 제강슬래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임희중 현대제철 제품개발센터장 상무는 "H 코어 솔루션 제품개발 과제 공모에서 건설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할 수 있었다"며 "미래 건설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H 코어의 가치를 입증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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