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방문하는 이재명에 "첨단산업에 대한 식견 매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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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이나 언성과 같은 네거티브 캠페인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대선 후보경선이 시작된다"며 "자칫 과열 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고 불필요한 갈등을 낳을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의 화합과 단결, 페어플레이를 펼치면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경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이날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의 방문을 앞두고 "국민들은 이재명식 투자 개발 모델의 실체를 대장동, 백현동 의혹을 통해 경험했다"며 "이 전 대표의 과거를 보면 첨단산업에 대한 식견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공 주도를 내세웠지만 결국 화천대유니, 천화동인이니 하는 특정 세력만 천문학적 특혜를 가져갔다"며 "떳떳하다던 이 전 대표는 다섯 차례나 대장동 법정 출석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식 산업 공약이 또 다른 특혜와 부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국민의 염려가 괜한 걱정이 아니다"라며 "AI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략 공급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이 전 대표는 원전은 시한폭탄, 원전은 중단되어야 한다며 '탈원전' 행보를 일관되게 지속해 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본인 스스로도 왜 안 되냐 하니 할 말이 없다고 인정했던 연구 개발 주52시간제 특례조차 민주노총 말 한마디에 입장을 180도 뒤집었다"며 "이쯤 되면 대한민국이 잘 사는 것을 막으려는 사보타지 세력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고 직격했다.
마지막으로 "이처럼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방향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오늘날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 온 실력 있는 정당, 국민의힘이 다시 한번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