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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살아나는 김혜성, OPS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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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4. 04. 16:02

트리플A 샌디에고전 6타수 2안타
다저스는 연장 끝내기 안타로 승
Cubs Dodgers Spring Training <YONHAP NO-2779> (AP)
김혜성이 경기 중 헬멧을 만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혜성(26)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조금씩 타격감을 살리고 있다.

김혜성은 3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엘페소 치와와스와 홈 경기에 선발 1번 유격수로 나와 6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 등을 올렸다.

김혜성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1로 상승했고 OPS(장타율+출루율)는 0.848으로 만족스러운 편이다.

이날 김혜성은 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 좌전 안타로 나갔다. 0-1로 뒤진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빠른 공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안타 두 개가 좌우로 골고루 나간 점이 좋았다. 이 이닝에서 더블 스틸로 도루도 한 개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침묵하며 3안타 경기를 연출하지는 못했다. 5회 1사 1, 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에는 선두 타자로 출전해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8회에도 삼진이었다. 김혜성은 5-5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2사 3루에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는 김혜성이 2루 주자로 나간 연장 11회말 승부치기에서 제임스 아웃먼의 결승 적시타로 신승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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