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례브리핑하는 이재웅 대변인<YONHAP NO-3497> | 0 |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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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홍채완 인턴 기자 = 외교부가 1일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A씨의 외교부 채용 과정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야당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을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오늘 오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A씨)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제니 기자 jennsis@naver.com
홍채완 인턴 기자 chaew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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