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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
이번 제2회 CRUSH에서는 지난해보다 120% 많은 대기업 유통망과 홈쇼핑 MD,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하는 품평회가 진행된다. 또 1:1 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도 구성돼, 판로 개척과 스케일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사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24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품평회에서는 대형 유통망 MD뿐만 아니라, 로컬 인플루언서도 참여해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케팅, 공동구매(공구) 등에 대한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품평회 종료 후 1개월간 진행되는 1:1 마케팅 컨설팅에는 현직 디지털 마케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마케팅 현황을 진단하고, 상세페이지 개선, 리브랜딩, 디지털매체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진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은 “작년도 성황리에 마친 CRUSH를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스케일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판로에 고민이 있는 전북지역 5년 미만 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말고 참여하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